오늘의 코디는 비슬로우의 캐주얼 자켓,베스트,카고팬츠로 멋스러운 겨울룩을 코디해보았습니다. 베스트에 자켓이라고 하면 경직된느낌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나왔고 이너셔츠도 워크셔츠를 선택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우터는 코트가 아닌 파카를 선택하여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커버낫 - 16A/W 덕 다운 울버린 파카 베이지 C1610DP04BE]
이전에도 한번 포스팅했었던 커버낫의 덕 다운 울버린 파카 입니다. 베이지 색상이 비슬로우의 카키색 아이템들과 잘 어울려서 선택했습니다. 뭐 보온성이나 품질이 워낙 뛰어나고 디자인도 베이직해서 코디하기 편한 파카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비슬로우 - 16FW COTTON CASUAL VEST OLIVE (BSL16FCCV3)]
비슬로우의 캐주얼 베스트 입니다. 일반적인 베스트의 V존보다 조금 더 높은 스타일의 베스트 입니다. 높은 V존과 더불어 아웃포켓과 두드러지는 스티치와 링버튼 등의 디테일로 워크웨어 스타일과 잘 어울립니다. 단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입니다.
[비슬로우 - 16FW COTTON CASUAL JACKET OLIVE (BSL16FCCJ3)]
3버튼 피크드라펠 재킷으로, 아웃포켓과 두드러지는 스티치와 링버튼 등 워크웨어 느낌을 가진 디자인입니다. 두께감 있고 조직감이 느껴지는 코튼이 사용됬다고 합니다. 단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캐주얼 재킷 스타일 제품입니다. 그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 스타일링해도 어색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바스틱 - Vastic Cotton Work shirts]
바스틱의 코튼 워크셔츠 입니다. 기본아이템이죠, 워크셔츠인 만큼 튼튼한 코튼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짜임 상 구김이 잘 가지않고 마찰에 잘 견딘다고 합니다. 흰색이라 아무대나 코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초가을에는 단품으로 추운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입니다.
[비슬로우 - 16FW COTTON CASUAL PANTS OLIVE (BSL16FCCP3)]
9부 정도의 길이감으로 발목 부근까지 올라오는 길이감의 크롭 카고 팬츠입니다. 아웃포켓과 두드러지는 스티치와 링버튼 등의 디테일로 워크웨어 스타일과 잘 어울립니다.
[파라부트 - 파라부트 레임스 카페 (PB_REIMS_CF)]
파라부트의 레임스 카페 입니다. 아웃솔이 천연 라텍스 소재로 제작되었고 등산화를 만들 때 사용하던 제법이 사용되어 그 특유의 편안함과 튼튼함이 특징인 로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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