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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자살 사건에 대하여...




국정원 직원의 자살 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어떠한 점이 문제가 되고 이슈가 되는지 여러 뉴스기사와 블로그를 통해 알아 보았습니다. 

문제가 되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 경우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정원에서 해킹프로그램을 구매했다는 사실이 퍼지게 된 과정을 그린 만화입니다.



이탈리아 해커팀이 다른 해커들로부터 역으로 해킹을 당했고 해킹한 정보중에는 고객정보가 포함되있었다고 합니다. 그 고객중 5163부대가 있었고 그 부대는 국정원이였던 것이죠.



네이버에서 국가정보원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이렇습니다.

  • 국가정보원 (國家情報院)

    <법률>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 대통령 직속으로 국내외 보안 정보의 수집ㆍ작성ㆍ배포, 국가 기밀의 보안, 국가 안보 관련 범죄 수사 등에 관한 업무를 맡아본다. 

국정원이 해킹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건 오히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무기를 사듯이 국정원에서 해킹프로그램을 구매하는건 당연한 게 아닐까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저 이탈리아 해커팀의 프로그램을 구매한 다른국가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해킹의 대상이 누구냐가 문제인 것이죠...



자살한 국정원 직원, 이 사건에서 생기는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40대 평범한 가장이 토요일 새벽5시에 출근을 했고 5시간 후인 오전10시 경,

   부인은 남편이 전화통화가 안된다고 경찰에 실종접수를 했다고 합니다. 

->출근 후에 5시간이 지난후에 실종접수를 하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흔히 드라마에서만 봐도

  실종신고접수는 1일인가? 3일? 이후에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종접수가 바로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국정원 직원은 일반인이랑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 걸까요?


2. 신고접수 후 약 2시간 후인 12시에 외진 숲속에서 남편의 시신을 발견했다고합니다.

-> 성완종씨의 경우 집에 유서까지 있었고 핸드폰 추적에, 경찰,소방관 1300명과 수색해서 마지막 통화우 7시간만에 서울 한복판에서 겨우 발견했다는데... 너무 쉽게 발견됬다는 느낌이 듭니다.


3. 경찰 주장에 따르면 오전 11시경에 마티즈 내에서 연탄불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추정, 자살한지 50분만에 발견되었다고합니다. 그런데 국과수에서 나오지도 않고 폴리스라인을 쳐서 타이어자국,발자국 등 증거보전도 안하고 지문채취같은 작업도 안했다고 합니다.

-> 왜 안한걸까요..ㅎㅎ







4. 차의 경우 구형2세대 마티즈 인데 쉐보레 심벌이 붙혀져 있었습니다.

->쉐보레의 심벌 교체서비스의 경우 뉴마티즈와 3세대 마티즈 크레이에티브 까지만 지원이 된다고하네요  

또한 새로 제기된 의혹으로 도로CCTV에 찍힌 차량의 번호판은 흰색이였다는데 그건 일종의 착시효과라고합니다



5.내국인사찰,선거에대한 사찰도 없었다. 대테러 대북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킨 자료를 삭제

->사찰은 절대 하지 않았고 떳떳한데 왜 자살을 했을까요?

그리고 삭제된 자료는 모두 복원이 가능하다는데, 국정원 직원이 복원이 가능하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Delete키만 눌러서 지웠다는게 의문이 드네요.